오는 11월 추가 구축키로 결정한 콜센터는 일명 "에이스센터"로 회사보유 기존 고객을 상대로 TM을 통한 고객보장 분석서비스와 개인별 보장설계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흥국쌍용화재에서는 오는 10월 12일까지 텔레마케터 120여명을 채용한다. 만 23∼45세 여성으로 주부도 지원 가능하다.
현재 광주시 관내에는 24개사 4,785여석의 콜센터가 운영중이며, 시는 올들어 6개사 437석을 유치했다. 분야별로는 보험분야 3개사 215석, 통신 200석, 가스 22석 등이다.
한편, 최근 우리지역에서 50명의 인력을 채용한 삼성화재 콜센터의 경우 900여명이 몰려들어 평균 18: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높은 청년실업률 해소를 위해 고용효과가 큰 콜센터 유치에 적극 노력하는 한편, 안정적인 인력공급기반과 콜센터 산업기술정보망 등 인프라 구축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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