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d 2010 비전선포 4가지 기업목표 발표
koid 2010 비전선포 4가지 기업목표 발표
  • 김상준
  • 승인 2006.11.07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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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의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비전 선포
2010년까지 매출액 4300억 원, 국내 300대 기업 진입

114 종합정보안내서비스 기업 코이드(대표 박종수 www.koid.co.kr)가 지난 3일 ‘koid 2010 비전 선포식’을 통해 2010년 ‘생활정보의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중장기 비전을 선포했다. 코이드는 선포식을 통해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koid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바”라며 2010년까지 이룰 4가지 기업 목표를 발표했다.

4가지 기업 목표는, ‘유무선 종합 생활정보기업’, ‘콜센터 분야 선도기업’, ‘국내최고 유통망 전문기업’, ‘해외 글로벌 기업’으로 2010년까지 매출 4300억 원 돌파, 국내 300대 기업 진입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114번호안내사업, Let`s 114, 콜센터, 텔레매틱스 등 현재 9개로 나누어진 개별 사업들을 생활정보 안내사업군, 콜센터인력파견사업군, 통신단말서비스사업군, 신규해외사업군 등 4개 사업군으로 묶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코이드는 비전 선포식을 통해 ‘사랑, 혁신, 탁월, 정직, 팀웍’이라는 5대 핵심가치를 직원들과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코이드는 이외에도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기업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의 경쟁력은 사람, 즉 사원이다. 따라서 직무중심의 인사




도 구현을 통해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여 역량 있는 인재로 키워나갈 것이며, 또한 우수인재를 발굴하여 유치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인적자원을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직군에 맞는 맞춤형 인사를 시행하고 우수인재 관리체계를 정립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훈련 체계를 정립하여 직원들의 핵심역량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코이드는 지난 2001년 KT로부터 분사, 114번호안내사업을 주력으로, 콜센터, 내비게이션 사업 등을 통해 연평균 25% 이상의 고속 성장을 해온 정보안내서비스 기업이다. 최근에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해외 콜센터를 통해 전화영어 서비스 ‘스피크114(Speak114, www.speak114.co.kr)'를 개시는 등 e-learining 사업도 펼치고 있다.

비전 선포식에서 박종수 사장은 “시장환경, 경영, 사업현황, 인적자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2010 비전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세웠다”며 “체계적인 추진을 통해 2010년도 매출액 4,300억원 달성, 국내 300대 기업 진입에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이드는 114의 날인 11월 4일 114를 이용하는 고객 중 114번째, 11,400번째 고객에게 114 market 상품권을 주는 ‘행운 페스티벌’을 실시했다. 부산, 대구, 전라, 충청, 제주 등 7개 지역에서 이벤트를 실시하며 지역별로 2명씩, 총 14명에게 행운이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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