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리더기업으로 그 입지를 확고히 해가고 있다.
이에 데이콤은 새롭게 도래하는 인터넷 시대를 맞아 ‘국내 최고의 인
터넷 네트웍킹 및 솔루션 사업자’로 한층 더 도약하기 위한 ‘2001
경영혁신 및 비젼’을 수립한 바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과감한
사업구조조정을 통한 인터넷 네트워크, e-biz 등을 핵심사업으로 그
역량을 집중, 인터넷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CIC코리아 통해 CRM안정적 운영효과
분사는 콜센터를 비롯해 SI사업단, 천리안을 분사시켜 주력사업의 극
대화를 꾀했다. 텔레센터는 2001년 5월 일본 TCI그룹과 합작으로 CIC
코리아를 설립 분사시켰다. 텔레마케팅 부문의 아웃소싱은 비용절감
과 전문서비스 확보를 위해 분사한 CIC 코리아에 아웃소싱을 맡기고
있다.
빌링과 시스템 유지보수 업무는 SI사업단에서 분사한 SQ테크놀로지에
아웃소싱 했다. SQT는 96년 12월 데이콤에서 분리 독립, 내부적으로
는 컨설팅, 시스템통합, 검증된 e-Biz 솔루션 제공, 아웃소싱 서비스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외부적으로는 강화된 마케팅 활동으로 e-비즈
니스로의 성공적 전환과 아울러 인터넷과 최고의 정보기술을 활용 최
적의 정보기술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뿐만 아니라 데이콤은 천리안을 지난해말 인터넷 환경에 걸 맞는 역동
적 조직 및 사업체계를 갖추기 위해 데이콤엠아이로 분사시켰다. 이외
에도 사원식당은 아워홈에 청소, 시설물관리는 LG MRO에 지난해 상반
기부터 아웃소싱하고 있다.
데이콤은 기본교육 강화를 통해 기본 수양을 강화하고 그 후 전문교육
으로 생산성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전체근로시간의 10%정도는 교육
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교육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
다.
이에 따라 핵심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과 전 계층에 대해 진급하는 동
안 리더십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직무전문가들이 될 수 있도록
외부위탁교육과 수요가 많은 교육에 대해서는 내부 집합교육을 실시하
고 있다.
<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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