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면접을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최근 삼성 LG 등 11개 그룹의 대표기업 인사담당
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르면 기업들은 보통 팀장, 임원과 대표 면접 등 두 차례 면접
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결할 과제를 미리 주고 결론을 발표하게
하는 ‘프레젠테이션 면접’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기업이 원하는 인재는 △전문지식과 폭넓은 교양 △국제 감각
과 외국어 구사능력 △도전과 성취의식 △유연한 사고와 창의력 △인
간미와 책임감 △협력하는 자세 △바른 예의 등 10가지라고 전경련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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