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서비스’를 ‘효성ITX’로 사명변경 새출발
‘텔레서비스’를 ‘효성ITX’로 사명변경 새출발
  • 김상준
  • 승인 2007.02.20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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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HR아웃소싱 리딩 컴퍼니] 효성ITX (컨택센터 부문)

아웃소싱전문기업 ‘텔레서비스’가 지난해 12월21일부로 ‘효성ITX’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효성ITX(대표 이화택 www.telesvc.co.kr)는 컨택센터 아웃소싱, IT CDN 서비스, 영상기기 판매 등을 통해 축적한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서비스 산업의 전문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사는 점차 다양한 고객에 관한 ‘지식'을 기업의 ‘자산’으로 축적하고 그 정보를 토대로 전문 고객센터를 통한 수익 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 이러한 경영환경에 부응하기 위해 효성ITX는 고객사의 수익모델 구축의 동반자로 그 위상을 확고히 해나가고 있다.

최근에 올린 비약적인 성과는 업계 전체에 신선한 충격을 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건강보험공단의 수주를 비롯해 한국전력 등 대규모 컨택센터의 운영업체로 선정됐다.

올해 들어서는 처음으로 업체를 선정한 서울시청 콜센터 운영업체로 선정되면서 올한해의 전망도 밝게 했다. 이러한 성과에 연연해하지 않고 효성ITX는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하고 최고의 성과를 내기보다 최적의 성과를 내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올해는 신 시장 개척과 사업 부문의 다양화,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고객센터 토종 대표기업으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특히, 업계의 춘추전국시대를 평정하기 위한 공격적 마케팅 경영 체제로 돌입하면서 맞춤별 컨설팅이 가능한 토털아웃소싱 서비스에 핵심역량




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2001년 효성그룹은 고객서비스 시장의 고성장을 전망하고 효성ITX를 인수 체질 개선 및 사업다각화에 성공했다.

효성계열사로 편입 후 당산동 이레빌딩에 680석 규모의 자체 고객센터를 구축하고 2002년에는 제일은행 CIC센터를 서울과 부산에 총 800석 규모로 구축하여 효율적인 관리를 해오고 있다. 또한 내부핵심역량인 채용과 교육을 기반으로 인재파견사업과 교육사업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재파견부문을 윌앤비전으로 분사시켜 전문성을 더욱 강화 시켰다.

텔레서비스는 2007년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기업의 이미지를 새롭게 부각시키고 좀 더 전문화 된 아웃소싱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회사명을 ‘효성ITX’로 변경하고 도약의 원년을 맞이했다.

효성ITX는 ‘Business Solution Provider’로 진정한 가치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2010년까지 매년 20∼30%의 성장을 유지할 계획이다.

효성ITX는 효성계열사로 지속적인 투자여력 보유와 안정적 재무 구조를 통한 사업 연속성으로 높은 신용도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대기업 계열사로 업종별 다양한 전략적 제휴 및 높은 회사인지도를 보유한 것은 텔레마케팅 부문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기에 충분하다.

성장의 동력은 곧 직원 개개인의 역량이며, 역량있는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전문 채용 Tool을 도입, CDP(경력개발프로그램)에 따라 연차별로 차별화 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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