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21,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사업’ 실시
캠퍼스21,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사업’ 실시
  • 나원재
  • 승인 2007.05.1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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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우수교육운영기관 선정, 중소기업 비용부담 줄어

HRD 전문기업 캠퍼스21(대표 조성주)이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사업’을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우수교육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캠퍼스21은 탁월한 교육내용과 교수방법, 그리고 교육생의 요구를 적극 수용한 체계적인 교육운영에 대해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올해의 경우는 사업을 진행하는 운영기관 중 최대인원을 배정받은 상태이다.

교육분야는 총 5개 과정이며 각 분야 전문강사들을 통해 3일간 교육이 진행된다.

본 과정들은 사업 전 수요조사를 통해 5개 핵심역량 분야에서 학습자에게 가장 필요한 주제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했다.

또한 실제사례, 시뮬레이션, 토론, 멀티미디어 등을 통해 과정을 제공하여 학습자의 학습흥미를 유도하여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효과적으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과정의 이해를 돕는다.

아울러, 학습 후에는 집중 사후관리를 통해 학습자가 지속적으로 학습을 진행하고, 상호 간에 관심분야에 대해 학습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비는 전액무료이며, 교육 수료자에 한해 교육기간 중 대체 인건비도 지원받을 수 있어 중소기업의 교육비용부담과 교육기간 중 대체인력에 대한 고민도 해결할 수 있다.

조성주 대표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생산성이 국제표준에 현저히 미달되고 있는 것이 현실로,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사업’은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기업투자와의 지원격차를 줄이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 9일 첫 수업을 시작한 본 교육은, 서울(청담역, 구로디지털단지역)과 부산(장산역)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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