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절반, 10년후 위해 재테크
직장인 절반, 10년후 위해 재테크
  • 류호성
  • 승인 2007.06.08 1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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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반은 10년 후를 위해 재테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정보제공전문회사 페이오픈(대표 이주원, www.payopen.co.kr)이 직장인 810명을 대상으로 '10년 후의 나를 위해 당신이 준비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6.3%가 '적금, 펀드, 주식 등의 재테크'라고 응답했다.

다음으로 25.19%가 '창업 준비'라고 응답했고, 13.70%는 '외국어 공부', 12.22%는 '건강 관리'를 선택했다. 그 외 '자격증 및 각종 시험 준비' 10.37%, '인맥 관리' 9.26%, '성형수술' 2.96%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분석해보면 20대의 경우 31.52%가 10년 후의 자신을 위해 '적금, 펀드, 주식 등의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응답해 응답비율이 가장 높았고, 30대는 '창업 준비'(31.58%), 40대도 30대와 마찬가지로 '창업 준비'(34.38%)를 1위로 선택했다.

성별로 분석해보면 남성의 경우 '창업 준비'(28.27%), '적금, 펀드, 주식 등의 재테크'(23.56%), '건강 관리'(12,57%) 순으로 응답한 반면 여성은 '적금, 펀드, 주식 등의 재테크'(32.91%)가 1위였고 '창업 준비'(17.72%)와 '외국어 공부'(17.72%)가 공동 2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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