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은 18일 중국 톈진법인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중국 톈진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이국동 대한통운 사장과 상하이 등 해외 법인장들이 참석했다. 이국동 사장은 "톈진법인 설립으로 중국 화북지역에서 창고관리, 무역업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됐다"면서 "이미 설립된 상하이 법인을 화중지역 전담 거점으로 삼고 화남 지역에도 법인을 설립해 중국내 네트워크를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통운은 상하이, 톈진 법인과 기존에 설립된 미국, 일본, 독일의 유럽법인을 연계해 중국 내 최대 한국계 종합물류기업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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