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에 따르면 외환은행과 광주은행이 이미 프린팅 아웃소싱을 도입했으며, 최근 기업은행도 프린팅 아웃소싱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또한 하나은행과 우리은행 등이 프린팅 아웃소싱 도입을 위해 검토 중에 있으며, 은행권서 가장 먼저 도입한 외환은행은 30여개의 해외지점에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국HP와 삼성전자, 신도리코 등 국내 프린팅시장의 주요 업체들이 시장 선
현재 외환은행과 광주은행의 프린팅 아웃소싱을 수주한 한국HP가 가장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삼성전자도 최근 기업은행과 계약을 체결해 프린팅 아웃소싱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밖에 신도리코, 엡손, 캐논코리아, 후지제록스 등도 은행권 프린팅 아웃소싱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프린팅 아웃소싱으로 인해 은행권은 비용절감 및 직원의 업무 효율성 향상, 편리한 유지보수 등이 이뤄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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