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M전문 아웃소싱 기업 한신평네트웍스(대표 윤도영 www.kisnetworks.co.kr)가 신임 대표이사로 윤도영 사장을 임명하고 3일 오전 취임식을 가졌다.
한신평네트웍스는 한국신용평가정보의 CRM 아웃소싱 분야를 담당하는 자회사로서 여의도에 800석의 콜센터 좌석을 운영 중이며 D피자 주문접수업무, S카드 CRM업무, J항공 발권업무와 같이 외식 금융 항공 분야 등에 특화된 콜센터 운영 대행서비스를 비롯 인력파견과 교육컨설팅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한신평네트웍스는 윤도영 사장의 취임과 함께 2007년을 CRM Enabler로서 발돋움하는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모회사가 보유한 신용 관련 분석
이날 취임식에서 윤도영 사장은 "Triple Three 운동을 통해 한신평네트웍스 내부안정과 창조적인 고객서비스를 통해 CRM Enabler로서 3년내 메이저 Top 6 진입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윤사장은 "전사적 경영 혁신 활동을 통한 구조개선, 실천 중심의 경영 환경 정착, 직원들의 실천 역량 배양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임 윤도영 사장은 성균관대 전자공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서울대 행정대학원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데이콤 텔레센터장(상무), 씨아이씨코리아 사장 등을 역임한 CRM 아웃소싱 업체의 전문 경영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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