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그린텔, 부산 엠피씨 부일링크, 대구 효성ITX, 광주 한국인포서비스 등이 도급 업체로 각각 선정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고질적 민원불만 요인으로 지적된 전화민원을 개선하고자 수도권인 서울, 경기, 강원일부를 아웃소싱 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었다. 이에 서비스 미실시 지역 고객에 대한 이용의 편의성·형평성을 도모하고 표준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방까지 업무를 확대하게 됐다.
도급업체는 5개로 부산2곳, 대구, 광주, 대전 등이 각각 한곳이다. 지방센터 인력규모는 489명으로 부산이 관리자포함 188명, 대전이 97명, 대구 99명, 광주 105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사업기간은 2008년 12월 31일로 1년 단위로 계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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