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M(Customer Interaction Management) 솔루션 전문기업인 넥서스커뮤니티의 양재현 대표는 “매년 산행을 통해 새로운 마음과 뜻으로 신년을 맞이하여 왔으나 2008년만큼은 보다 특별한 마음과 뜻으로 전 직원이 함께 해당 피해지역의 주민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넥서스커뮤니티의 직원 50여명은 2008년 1월 2일 버스를 타고 충남 태안의 백리포 해수욕장으로 이동, 오전 9시부터 기름 제거 자원봉사에 매달리게 된다.
이번 자원봉사는 넥서스커뮤니티 경영진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고가의 방제장비가 부족한 현장상황을 고려하여 회사 측에서 직접 장비를 구입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 2003년 재한 몽골학교와의 자매결연으로 업계의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는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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