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원 회장은 서울대 상과대학과 경영대학원과 한국과학기술원 최고정보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외환은행과 삼성물산 부사장을 거쳐 1999년 에스텍시스템 사장에 취임했다.
이밖에도 에스텍시스템은 박철원 회장과 함께 이범달 부사장을 사장으로 함께 승진시켰다.
박철원 회장은 “대표이사를 2명으로 늘린 것은 책임경영을 확고히 하고, 신규사업의 조기 안정화와 영업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올해 에스텍시스템을 종합보안컨설팅 기업 모델로 수립하는 해로 삼아 한국형 보안사업의 이정표를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스텍시스템은 1999년 1월 에스원에서 분사한 국내 최대 인력경비업체로 현재 시설보안과 보안컨설팅, 보안문서파쇄, 무인택배시스템, 경호 및 의전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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