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삼영물류는 창립이래 근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국내 제3자물류의 새로운 역사를 써왔으며 10년이 지난 오늘 자타가 공인하는 명실상부한 국내대표 3자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사장은 이어 “앞으로의 10년은 긍정적 사고를 바탕으로 열정과 실력을 갖춘 모두가 주인인 회사를 만들 것"이라며 “삼영을 탄생시켰던 밑바탕이자, 포기할 수 없는 원칙은 ‘신의’”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나태 ▲자만 ▲부정적사고 ▲고정관념 ▲불신 이상의 다섯 가지로부터 탈피하기 위한 ‘박 깨뜨리기’와 ‘풍선 터뜨리기’와 같은 이색적인 퍼포먼스도 함께 열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1998년 IMF시절 어려운 시기에 창업을 시작해 국내 대표 3PL전문기업으로 자리 매김한 삼영물류는 21세기 최고의 종합물류기업을 지향하며 꾸준한 발전을 기록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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