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가득한 가운데 때로는 겨울의 시원함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어 기업연수 등 단체활동을 준비하는 기업들에게는 희소식이다.
강원도 횡성 청태산 울창한 숲속에 위치한 숲체원(이사장 장명국 www.soop21.kr)은 사시사철 자연과 함께 숨쉴 수 있는 가족 연인 휴양지와 기업워크숍 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
자작나무 숲과 아늑한 잣나무 숲길이 있는, 해발 850m 청태산 자락에 위치한 숲체원은 기업, 단체, 일반인들의 연수 및 휴양을 위한 숲체험 전문 시설이다.
한국녹색문화재단에서는 정부로부터 복권기금(녹색자금)195억원을 받아 3년동안 공사기간을 거쳐 300석 규모의 대강당, 배움방(강의동), 체험방(실습관)을 비롯한
지난해 9월 개원한 숲체원은 팀웍강화 프로그램, 공동체 활동, 오감 숲체험, 비오톱만들기, 창작공예 활동, 나뭇잎 염색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산 정상까지 약 1km의 완만한 경사의 데크로드가 설치되어 있어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 등 누구라도 편안하게 숲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다.
숲체원은 숲체험의 새로운 명소로서, 교육과 더불어 휴양 및 체험 등 일반인, 기업체와 단체의 연수 및 교육 활동에 필요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문의: 033-340-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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