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기업, 파견시스템 지역취업 등용문 역할 [파견인증 특집]
대광기업, 파견시스템 지역취업 등용문 역할 [파견인증 특집]
  • 김상준
  • 승인 2008.07.28 12: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 부산권 인재파견 우수기업으로 인증을 획득한 대광기업(대표 김이영)은 대기업 위주의 파견서비스 제공으로 파견시스템 안정화를 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역내 취업 등용문 역할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다.

이 회사는 20여년간의 파견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에 약 1000명의 직원이 근무를 하고 있으며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교육훈련과 성과와 보상체계를 통한 인재육성과 신속 정확한 업무수행과 사후관리를 통한 고객만족에 힘쓰고 있다

대광기업의 인재파견 서비스는 대우조선해양, 두산중공업 등 여러 대기업을 위주로 편성되어 있어 다른 파견사업체에 비해 임금, 근무환경, 복리후생 등이 우수해 파견근로자들의 호응도가 높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때문에 파견제도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이어서 파견제도에 대한 이미지 개선 및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경남, 부산지역 발전과 취업난 해소를 위해 지역대학의 졸업예정자 위주로 채용을 하고 있으며, 파견 후 본인의 능력에 따라 사용사업주의 정규직 또는 기간제근로자로 채용전환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고 있어 파견지원자와 사용업체의 호응도도 뛰어나다.

또한 다년간의 축적된 당사의 노하우와 이를 받쳐주는 유능한 파견관리 실무진을 보유하고 있어, 사용사업주에게 적절하고 실용적인 컨설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회




회사의 강점으로는 각 지역의 자회사와 연결된 네트워크를 활용해 광범위한 데이터 베이스를 통한 인재 검색이 가능하며 우수한 인력을 고객사가 요구하는 적재적소의 투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모기업 격인 (주)아이피시(부산 경남)를 비롯해 (주)국제기획컨설팅(서울 수도권), (주)아이피시(광주 전북), 종합개발(주)(경남 울산), 국제기업(주)(대전 충청)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별도의 계열회사가 포진해 있어 전문인력 운용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김이영 대표는 “파견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믿음과 신뢰”라며 “파견근로자에게는 고지에 따른 정확한 약속이행을 하고, 사용사업주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소개함으로써 업무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노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이러한 노력이 결국 파견근로자의 임금, 근무환경, 복리후생의 증진을 가져 온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법적 테두리 내에서 지역의 파견제도 활성화와 안정화에 주력 할 것이며,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서울의 메이저 파견회사에 뒤지지 않는 지방 유일의 일자리를 창조하는 파견회사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파견근로자들의 고용안정과 근로조건이 개선되어져야 하며 노동부가 근로자파견우수기업인증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파견업을 건전하게 유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