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픈 행사에는 임직원과 이한수 익산시장, 장오준 시의회 부의장, 민길수 익산노동지청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등 50여명의 지역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과 센터투어 등을 했다.
특히 이지오스는 다가오는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20kg/100포)를 시에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노 대표이사는 "컨택센터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이지오스가 입지를 세우는데 익산시가 많은 행정적 도움을 주었고 익산시민들 또한 관심과 신뢰를 보내
한편 이번 행사에서 이지오스는 지난해 전라북도와 익산시, 이지오스가 컨택센터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전라북도 내 컨택센터 중 단일 최대 컨택센터인 피자헛 홈서비스센터를 유치 운영한데 따른 자축도 함께 했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속적이고 꾸준히 이지역의 고용창출과 구도심 활성화 등 지역경제발전에 보탬을 주고 있는 이지오스에 감사"드리며, "특히 이번 피자헛 프로젝트 운영으로 연간 최소 40억원의 경제유발 효과와 300명 정도의 고용창출 효과를 볼 수 있어 컨택센터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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