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행정안전부는 행정인턴 30명을 선발하기로 하고 지난달 25∼27일 홈페이지를 통해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870여 명이 지원해 평균 2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들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행안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 행정인턴 지원자 중에는 명문대뿐 아니라 대학원 출신도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최근 불어닥친 경제난으로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행정인턴 경쟁률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행안부는 정부부처 중 처음으로 지난달 21일 모집공고를 내고 30명을 선발해 이달 중 배치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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