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활성화에 콜센터가 한 몫 하고 있다. 최근 재래시장은 콜센터는 물론 온라인 쇼핑몰 등을 갖추며 새로운 소비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주시는 3억 2천만 원을 들여 제주시 7군데와 서귀포시 지역 2군데를 아우르는 통합 콜센터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시장 통합 홈페이지를 제작해 주문접수와 판매를 위한 새로운 창구로 활용하기로 했다.
문옥권 제주도 상인연합회장은 “전자상거래 시스템이 구축되면 이 같은 재래시장 상품들을 집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며 ”콜센터와 통합 홈페이지를 구축해서 더 많은 손님들이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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