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 나눔여행’ 2010년까지 순익의 10% 사회환원
‘넥서스 나눔여행’ 2010년까지 순익의 10% 사회환원
  • 김상준
  • 승인 2009.04.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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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성 아닌 장기적 기업문화 육성

CIM 글로벌 기업 넥서스(대표 양재현, www.nexus.co.kr)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구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넥서스 나눔여행’을 시작했다.

월 2회 진행되는 ‘넥서스 나눔여행’에서 임직원들은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식당 배식, 설거지, 식사보조,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한다.

성영훈 경영지원본부장은 “경영이념인 ‘지식창조 Creation’, ‘지식순환 Circulation’, ‘사회환원 Contribution’의 하나인 사회환원 실천을 위해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인 기업문화 육성방안으로 이 사업을 준비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넥서스 나눔여행에 직접 참여한 이정석 금융공공SBU 컨설팅 코디네이터는 “처음에는 조금 낯설어하시던 어르신들께서 이제는 웃으며 반겨주신다”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뿌듯하다”고 자부심을 나타냈다.

지난 2000년부터 꾸준하게 사회환원 사업을 해오고 있는 넥서스는 2010년까지 순익의 10% 사회환원을 목표로, 한국 컴패션과의 필리핀 어린이 1:1 후원, 사내 자선 바자회, 자선 축구대회 그리고 벽지 어린이 도서관 설립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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