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패스원(대표 진기명•서영택)의 직무교육 브랜드 '캠퍼스21'은 ‘비정규직 근로자의 자기계발 활성화를 위해 '근로자능력개발카드제 3,6,9'이벤트를 5월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능력개발카드 보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본 이벤트는 '3,6,9'게임처럼 진행된다. 캠퍼스21의 e러닝 1개 과정을 수료시 1개 스탬프가 발급되며, 3개, 6개, 9개의 과정을 수료하면 각각 단계마다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한번 지급된 스탬프는 이벤트 기간 동안 소멸되지 않는다. 때문에 누적해 상품을 받을 수 있어 11월까지 총 9개 과정을 수료하면 총 9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참여방법은 캠퍼스21(www.campus21.co.kr)을 통해 '근로자능력개발카드제' e러닝 과정을 수강신청 후 수료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다.
웅진패스원의 관계자는 “근로자능력개발카드제를 통한 학습자의 수료율은 약 70%수준으로 저조한 편” 이라며, “본 이벤트를 통해 많은 비정규직 직장인들이 자기계발도 완성하고 백화점 상품권도 받아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근로자능력개발카드제'란 고용보험에 가입한 비정규직근로자의 자기계발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 고용지원센터에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수강할 수 있는 카드를 신청하여 교부받으면 노동부의 인정을 받은 훈련과정을 지원액만큼 수강할 수 있다. 1인당 연간 100만원까지, 5년간 최대 30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캠퍼스21은 ㈜웅진패스원의 직무교육 전문 브랜드이다. OA, 자격증, 영업, 마케팅, 경제경영,재무•회계 등 '근로자능력개발카드제'로 활용할 수 있는 총 1,000여 개의 e러닝 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교육신청문의: www.campus21.co.kr / 02)8282-742, 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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