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One, 웹 솔루션 개발 전문업체로 인지도 높여
Last One, 웹 솔루션 개발 전문업체로 인지도 높여
  • 승인 2003.05.31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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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솔루션 개발 전문업체인 라스트원(대표 임채욱)은 PC윈도우 운영
체계를 웹으로 전환, 사양체계 시스템을 한 차원 끌어 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는 솔루션 공급전문업체다.

라스트원은 한때 SK증권의 금융 포털사이트 ‘프라이덴’ 솔루션을 구
축하면서 금융업계에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솔루션 개발에 주력을
다하며 다양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증권을 비롯해 대한항공 인천신국제공항 정보시스템 통합 등에 솔루
션을 구축하며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기도 했던 라스트원은 제품에
관련된 프로그램만 개발하고 영업은 전문업체에 아웃소싱하고 있다.

지난 98년 설립이래 이처럼 놀라운 성장을 이룩한데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임사장의 남다른 경영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미 사업 시작 전인 97년 10월에 정통부가 주관하는 홈페이지 제작
경연대회에서 ‘한지’사이트 제작으로 제1회 ‘한국인터넷 대상을 받
기도 했다.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던 임사장은 대학에서 동양학
을 전공했던 관록이 인정받는 순간이기도 했다.

-프로그램은 자체개발, 영업은 아웃소싱
-홈페이지 제작 경연대회서 대상 수상


이런 인연으로 인해 제일제당, 국가산업 표준정보원, 새천년 준비 위
원회, KTB자산운용 등 수십개 업체의 사이트를 개발, 수주를 따내는
쾌거를 일구어 냈으며 ‘김치코리아’ ‘애피스’, ‘웹비월드’,
‘아트라이프’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는 진가를 발휘했
다.

또한 자체 개발한 WebOS X-Server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기도 했
다. 라스트원은 기업의 확장과 전문성을 위해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아웃소싱 할 계획이다.

특히 자체 개발한 WebOS는 인터넷 브라우저 상태에서 ID와 패스워드
를 입력하면 다른 PC에서도 주소록, 메일, 문서 등을 가장 최근에 작
업한 상태에서 불러 올 수 있도록 했으며, 유저만의 독자적인 환경설
정도 가능케 했다.

무엇보다 이 솔루션은 소프트웨어를 각 PC에 인스톨하거나 버전 업그
레이드 작업을 별도로 하지 않아도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라스트원은 이번 솔루션 개발로 제품을 상용화 해 서버상에서 테이터
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응용, 기업체를 상대로 독자적인 포털사이트를
수탁 개발하는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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