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소방노조 스태핑 80% 확대 요구
터키, 소방노조 스태핑 80% 확대 요구
  • 부종일
  • 승인 2010.09.1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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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트로이 소방공무원노조가 스태핑 인력을 80% 증대시키는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11일 WNYT에 따르면, 아침 R.P.I 학교 기숙사에 난 불을 끄기 위해 소방관들이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사투를 벌였다고 전했다.

그러나 학생들은 소방당국의 늑장 대응에 불만을 터뜨렸다.

이에 대해 데이비드 폴 노조위원장은 "지연의 원인은 경찰관들과 보호장비를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어 이를 입는데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폴 위원장은 트로이의 경우 R.P.I 캠퍼스 근처 역 2곳을 커버하고 있는데 스태핑 인력을 80% 늘리는 것이 전략적 접근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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