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WNYT에 따르면, 아침 R.P.I 학교 기숙사에 난 불을 끄기 위해 소방관들이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사투를 벌였다고 전했다.
그러나 학생들은 소방당국의 늑장 대응에 불만을 터뜨렸다.
이에 대해 데이비드 폴 노조위원장은 "지연의 원인은 경찰관들과 보호장비를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어 이를 입는데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폴 위원장은 트로이의 경우 R.P.I 캠퍼스 근처 역 2곳을 커버하고 있는데 스태핑 인력을 80% 늘리는 것이 전략적 접근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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