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관은 이 자리에서 ‘행정안전부 콜 지킴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근무해 줄 것을 당부했는가 하면 생생한 상담사례와 함께 상담사들의 고충도 공유했다.
행안부 콜센터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110정부민원안내 콜센터 내에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전담상담사 15명이 하루 800콜 내외의 전화상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주로 국가공무원, 지방자치에 대한 문의가 많으며 공무원 채용시험, 주민등록, 인감발급 관련 문의도 과반수를 차지한다.
김남석 차관은 “서민을 따뜻하게 중산층을 두텁게하는 ‘섬기는 정부’ 구현을 위해서는 국민 접점에 있는 상담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친절한 상담으로 행안부의 콜 지킴이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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