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비원의 불법 파견 혐의 경비 4 개사 파견 책임자 4 명을 불구속 입건
일본, 경비원의 불법 파견 혐의 경비 4 개사 파견 책임자 4 명을 불구속 입건
  • 이효상
  • 승인 2011.02.2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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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산케이비즈는 28일 경비원을 불법으로 파견한 혐의로 경시청 생활 안전 총무과 및 생활 안전 특별 수사대 등이 노동자 파견법 위반 혐의로, 도쿄도 시부야구 사루 가쿠 마을 경비 업체 '日動 경비 보장'과 치요구바시 '중앙 종합 서비스'등 총 4 개사와 회사의 파견 책임자 등 총 4 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파견법은 경비 업무에 노동자를 파견하는 것을 금지하고있다. 경시청은 4 개사가 지난해 1 월까지 총 106 명을 불법으로 다른 회사에 파견했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경시청 관계자에 따르면 日動 경비 보장 사원의 남자 (62)는 "불법적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파견 회사의 사정으로 어쩔 수 없이 계속했다"고 진술했다. 불법파견을 행한 회사 담당자는 "경비 업무를 새로 주문하면 채용이 늦어 일손이 부족해 어쩔 수 없었다"고 설명하고있다.

日動 경비 보장 입건 용의자는 헤세이 20 년 8 월 4 일부터 지난 1 월 7 일까지 총 291 회에 걸쳐 자체적으로 고용한 경비원 1 명 등 을 경비 업무를하는 회사에 파견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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