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eMBA는 오는 6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6개월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중심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경영전략, 재무회계, 인사조직 등 6과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MBA과정은 블렌디드러닝 방식(온·오프라인 교육을 적절히 연계시킨 교육)으로 진행리더십 분야를 새롭게 추가했으며 변화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에서 중소기업들의 미래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매경eMBA에서는 사회 저명인사 초빙 강의는 물론 국내외 우수기업 사례 분석을 통해 성공 요인을 분석하는 학습도 함께 이뤄져 유사 MBA과정과는 차별화 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서울대 박남규 교수가 진행한 사례 학습 Q&A의 일부인 ‘스마트전략의 미래-애플과 구글’이라는 주제로 스마트폰이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는 요즘 트랜드를 반영한 강의도 실시한다.
이 강의는 “모바일 휴대폰 시장에서 애플 기반의 iOS와 안드로이드의 경쟁 구조가 어떻게 판가름 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해 애플과 구글의 현재 전략을 분석하고 미래 전략 수립방법을 직접 토의한다.
매경eMBA 졸업생인 한기완 한국항공우주산업 팀장은 “매경eMBA의 사례 중심적인 강의는 축적된 경영 경험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실무에 도움이 되는 기업 임직원에게 꼭 필요한 MBA교육”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매경교육센터(www.mkedu.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02-2000-5460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