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고용노동청, 한국고용정보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휴가지 피서객을 직접 찾아가서 제공하는 취업지원서비스이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지문적성검사와 직업심리검사를 현장에서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취업희망자에게 현장에서 바로 구직등록을 받고 부산지역 100여개 회사 구인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직업적성을 알아보는 지문적성검사, 직업심리검사도 받을 수 있으며, 국비지원 훈련과정 등 정부의 일자리 지원 사업 정보, 고용노동부가 인증한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의 전시 및 홍보도 한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는 피서객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6가지 유형 직업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무료로 제공하고, 바디페인팅 시연을 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될 계획이다.
권오승 대표는 “전국 최대 피서 명소인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지역주민과 피서객이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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