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휴면보험급여 찾아줍니다
근로복지공단, 휴면보험급여 찾아줍니다
  • 김연균
  • 승인 2011.09.0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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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병섭)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국내외의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재근로자를 대상으로 보험급여청구권은 있으나, 권리를 행사하지 않아 소멸시효가 임박한 평균임금 미증감자의 휴면급여 찾아주기 및 재무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휴면보험급여 찾아주기는 2010년 8월부터 고객맞춤서비스의 일환으로 장기간 미청구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보험급여를 적극적으로 안내하여 찾아주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휴면급여 찾아주기와 재무컨설팅 서비스는 ‘11년 8월초부터 3주간 대상자 25명을 파악하여 8월 31일에 휴면급여 지급통지서를 전달하면서 미래설계 지원 재무컨설팅 서비스를 함께 안내하였으며, 휴면급여 1억 4천여 만 원은 9월 2일까지 전액 지급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노병섭 본부장은 행방을 알 수 없어 휴면보험급여 안내가 불가한 사례가 많으나,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현 거주지를 확인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휴면급여 찾아 주기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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