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www.kyobo.co.kr 회장 신창재)은 보험 고유의 보장설계 뿐만
아니라 은퇴설계, 금융투자, 부동산투자, 세무설계, 상속설계 등의 종
합재무컨설팅을 제공하는 `교보노블리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
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중장기적인 재무설계를 지원하는 종합서비스로 고
객의 현재 재무상태를 진단하고 고객이 세운 재무적 목표를 분석해 불
합리하게 설정된 목표의 조정안까지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
은 설명했다.
교보생명은 이번 서비스 제공을 위해 6개월에 걸쳐 CRM시스템, 영업지
원시스템 등과 연계된 `개인재무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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