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인력/기술지원사업은 인력난 해소 및 애로기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울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김정도) 주관으로 2억 1,700만원을 투입하여 소요비용의 75%, 과제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사업신청 접수마감일 현재 본사 소재지가 울산광역시인 중소IT/SW기업이며 기업당 1개의 과제만 신청이 가능하고 총 5개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분야는 IT/SW 애로기술 분야로, 6개월 이내 완료 가능한 기 개발된 제품 중 부분개선이 필요한 과제 등에 한하며, 지원조건은 지원기업이 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 후 대학(원)생의 인력을 투입하고 전체 과제비의 25%를 부담하는 것이다.
울산시는 올해 신규로 시행하는 이 사업 추진으로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대학의 우수인력 공급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신청서 제출은 오는 5월 7일까지며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 다운로드는 ‘울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ubsc.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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