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궂은 날의 면접 불참률은 평균 36.2%였다. ‘20~40% 미만’이 30.3%를 차지했으며 ‘0~20% 미만’ 28.9%, ‘40~60% 미만’ 25.0%, ‘60~80% 미만’ 12.5%, ‘80~100% 미만’ 3.3% 순이었다.
그러나 전체의 80.3%는 폭우, 폭설 등 날씨가 좋지 않은 날 면접 일정이 있다면 ‘그대로 진행한다’고 답했으며 ‘날씨 정도에 따라 다르다’ 10.5%, ‘면접일정을 조정한다’ 5.9%, ‘면접 참가자에게 선택권을 준다’는 3.3%였다.
한편, 구직자 4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21.3%가 폭우, 폭설 등 궂은 날씨로 이해 면접을 포기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면접 참가에 가장 많이 영향을 받는 날씨는 ‘폭우’가 63.6%로 가장 많았다. 이어 ‘폭설’ 20.5%, ‘한파’ 11.4%, ‘폭염’ 3.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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