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 ‘꿀알바 채용관’ 오픈
알바천국 ‘꿀알바 채용관’ 오픈
  • 이효상
  • 승인 2012.09.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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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보며 광고까지 배울 수 있는 꿀알바가 있다면? 살인적인 경쟁률의 꿀알바가 떴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www.alba.co.kr)이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이라면 누구나 선망하는 아르바이트 채용정보를 제공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특화한 ‘꿀알바 채용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꿀알바’란 일이 편하고 수입이 좋거나 일의 만족도가 높은 아르바이트 혹은 채용공고가 뜨기만 하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아르바이트를 뜻한다.

알바천국의 ‘꿀알바 채용관’은 매일매일 가장 핫한 알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하루 등록되는 1만~1만 5천 건 이상의 채용정보 중 구직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공고만을 엄선한 것이 특징이다.

‘굵고 짧은 꿀알바’에서는 단기간에 수입이 좋은 알바를, ‘스펙업 꿀알바’에서는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 공부나 취업에 도움되는 알바를, ‘넝쿨째 굴러온 꿀알바’에서는 의외로 일이 편하거나 시간의 여유가 있고 근무환경이 좋아 일의 만족도가 높은 알바를 엄선했다.

특히 ‘이달의 HOT 꿀알바’에서는 어쩌다 한 번 올까 말까 한 쉽게 접하기 힘든 꿀알바를 제공함으로써 다른 구직 사이트와 크게 차별화를 시킨 것이 강점이다.

이달엔 연예인 촬영장을 질리도록 쫓아다닐 ‘광고촬영’ 꿀알바가 떴다. 유명 광고대행사 TBWA에서는 광고 촬영장에서 일할 ‘연출팀 보조’ 알바생을 모집한다. 세트, 조명, 카메라 등 촬영현장 세팅 보조와 운반작업 등의 일을 하고 하루 10만원의 보수를 받는다. 모집인원은 4명, 마감은 9월 11일까지다.

국내 최고의 톱스타를 하루 종일 보며 광고촬영 현장 경험까지 할 수 있어서 지원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꿀알바 채용관’은 희소성이 높고 가장 선망하는 채용정보가 가득해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오직 알바천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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