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상담건수는 2011년 511건에 비하여 177건이 늘어난 688건으로 나타났다.
제주안내 120 콜센터는 지난해 4월부터 관광불편신고 전화를 통합 운영하는 것을 비롯, 지난 해 5월부터는 홀몸어르신 100명에 대한 주2~3회 안심전화서비스 시행과 8월부터는 한국정보화진흥원 업무제휴로 청각․언어장애인 대상 수화통역중계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도는 제주안내 120 콜센터를 제주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올해는 2012년도 성과를 바탕으로 1월에는 상담사 2명을 충원해 상담품질 향상 및 민원상담 지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2011년 7월 이후 콜센터 운영 성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3월부터 7월사이 외부전문기관으로부터 콜센터 운영 인증취득도 받을 예정이다.
6월에는 제주안내 120 콜센터 상담사를 비롯한 도내 타 콜센터 근무 상담사를 대상으로 ‘감정노동자치유과정’을 개설해 언어폭력, 희롱, 비하 등으로 상처받는 감정을 치유할 수 있도록 해 상담사들의 근무의욕을 고취시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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