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는 착한 일자리를 찾아 바른 가게로 인증하는 '바른가게 캠페인'을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바른가게 인증은 현재 고용노동부의 소정의 검열을 거쳐 사업장에 '바른가게 인증스티커'를 붙여주는 프로젝트로서 △최저임금 준수, △근로계약서 작성, △임금 미체불 등 3가지 조건을 충족시키는 기업을 찾아 널리 알리는 캠페인이다.
매월 순 방문자수 1위를 달리고 있는 아르바이트포털 알바천국은 이번 바른가게 캠페인을 보다 대규모로 확산시키기 위해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본격적인 추천 받기에 돌입한다.
이는 그간 인증대상이 돼왔던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 뿐만이 아니라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는 전국 곳곳의 소상공인들까지 바른가게로 인증받을 수 있는 기회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함이다.
알바천국 최인녕 대표는 "최저임금 준수 등 근로기준법을 지키는 바른 가게 인증이 확산될수록 아르바이트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구직자와 고용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고용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바천국은 홈페이지(http://event.alba.co.kr/event/313)에서 7월 15일까지 '바른가게를 찾아라' 이벤트와 함께 '알바송 좋아요' 이벤트를 함께 실시하고 있다.
'바른가게를 찾아라' 이벤트는 3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주변의 바른 가게를 찾아 추천하는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해피머니 상품권(3만원권)을 지급한다.
'알바송 좋아요' 이벤트는 알바생들이 꼼꼼히 따져봐야 할 사항을 재미있는 노랫말로 담은 '알바송'을 듣고 댓글을 남기면 총 3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1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아래는 알바천국이 실시하는 바른가게 캠페인의 3가지 조건이다.
1. 최저임금 4.860원을 지켜요.
2. 근로계약서를 작성해요
3. 임금체불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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