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은 이날 “5000명의 창고 직원은 전통적 소매상점 직원보다 30%더 높은 보수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고용하는 직원들의 직위는 밝히지 않았다.
추가 고용 규모는 기존 창고 인력의 2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신규 고용은 정규직으로 향후 5년 동안 스톡옵션을 받는다.
이들은 대학에 다니는 경우 학자금의 95%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아마존 측은 설명했다.
아마존은 그동안 소비자들에게 빠른 배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주문처리센터와 창고 직원을 확충했다.
아마존은 현재 고객이 주문 바로 다음날 주문되는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주문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실시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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