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한달동안 미국에서 28만8000개의 새 일자리가 생겼다고 미 노동통계국이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같은 수치는 경제학자들의 예상치를 넘어선 것으로 지난 4월 최고점(30만4000개)을 찍은 뒤 5월(22만4000개) 들어 뚝 떨어졌다 다시 회복세를 보였다. 이와 함께 올해 들어 지난 6개월동안 새로 만들어진 총 일자리수는 140만여개로 지난 2006년 이후 가장 높은 신규고용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편 6월달 실업률은 6.1%로 지난 5월 6.3%보다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연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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