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변호사 8명 일반직공무원으로 채용
서울시, 변호사 8명 일반직공무원으로 채용
  • 이효상
  • 승인 2017.04.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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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15년 6명, ’16년 14명의 일반직 변호사를 채용한바 있는 서울시가 금년에도 변호사 8명을 정년이 보장되는 일반직 공무원인 행정6급(일반행정직류 6급 7명, 감사직류 6급 1명)으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선발분야는 ▶감사 ▶법률전문 행정심판 ▶법률지원 ▶감사·조사 ▶집회관련 법률전문 ▶복지법인법률전문 ▶기후환경 법률전문 ▶상수도관련 법률전문 변호사다.

변호사의 일반직 공무원 채용은 행정의 전문성 강화와 더불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법률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시되며, 이번에 채용되는 변호사는 감사직무 등 8개 직무분야에서 법령해석 및 법률지원 등 전문적인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응시원서는 4월 24일(월)~4월 28일(금) 5일간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전형(5월 22일~5월 23일) 및 2차 면접시험(6월 21일~6월 23일)을 거쳐 7월 12일(수)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과 관련된 내용은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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