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O에 관한 전략적 아웃소싱 인프라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
MRO구매 토털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명실상부 국내 MRO시장의 리딩컴
퍼니로 도약하겠습니다.”
저 비용의 효율적인 구매시스템 대행으로 구매투명성 및 경영효율의
합리화를 추구하고 있는 이화에스디엘(대표 이의수)은 MRO아웃소싱 전
문업체다.
이화에스디엘은 전산, 장비, 소모품 등 기업운영에 있어 생산에 들어가
는 원자재를 제외한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아웃소싱함으로써 경쟁력을
배가시켜나가고 있다.
-오프라인시스템 매개, ORM분야 영역 확대
-축구통한 스포츠마케팅 접목, 서비스 차별화
현재 680여개의 고객사를 확보, 매월300여개 업체에 MRO납품을 하고
있는 이화에스디엘은 계열사보다는 대기업 중심으로 고정 고객들을 확
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는 중견업체다.
이화에스디엘은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유지, 보수, 운영 전반에 걸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 된 노하우와 서비스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이화에스디엘에서 근무하던 부부가 창업, 숙대앞에
서 MRO마트 1호점을 내기도 했으며, 앞으로 예비가맹점을 확보해 지역
거점화 전략도 함께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더욱이 대학동아리, 직장동호회를 대상으로 전국대회를 개최하는
스포츠리그라는 별도 스포츠 마케팅 회사를 설립하여 이화에스디엘과
의 업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주)스포츠리그는 지난 11월 2일부터 3일까지(1박 2일간) 대우연수원
과 지산리조트에서 ‘2002헴멜코리아컵 전국 대학축구동아리리그전’
을 국내 최초로 개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단순한 친선모임이 아니라 축구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스포츠마케팅으로 이끌어 내 이화에스디엘과 스포츠리그의 독특한 영업
전략을 펼쳐나가고 있는 것도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미 고등학교 시절 축구선수로도 맹활약을 했던 이의수사장은 한라그
룹에 입사, 만도위니아 시절 직장 축구팀을 만들 정도로 그의 축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남다르다.
이화에스디엘 직원 중 18명이 축구선수출신들로 구성돼 있을 정도로
축구를 통한 스포츠 마케팅 전략은 기업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을
만큼 조직적이고 체계적이다.
한마디로 축구를 사랑하지 않고서는 직장문화도 있을 수 없다는 이사장
만의 경영철학이 고스란히 배어있다.
앞으로 오프라인에만 치중해 왔던 부분을 온라인으로 확대해 전자상거
래를 통한 MRO전문시대를 주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결국 탄탄한 오프라인 시스템을 매개로 이화에스디엘은 ORM(기업운영
자원관리)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해 국내 MRO시장을 석권해 나갈 야심
찬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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