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온비앤티, 사옥 확장하고 개발인력 대규모 채용
타키온비앤티, 사옥 확장하고 개발인력 대규모 채용
  • 이효상 기자
  • 승인 2021.04.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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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뷰티 플랫폼 티커(Ticker) 개발본부 확장 이전하며 본격 성장 가도
하반기 고도화된 서비스 제공 위해 개발본부 인력도 대규모 채용
최근 론칭한 티커 앱, 한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만 기록하며 업계 돌풍
타키온비앤티의 개발본부 사무실 전경
타키온비앤티의 개발본부 사무실 전경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차세대 뷰티 테크 기업 타키온비앤티(타키온B&T)가 지난 3월말 출시한 AR뷰티 라이프 플랫폼 티커(Ticker)의 개발본부를 확장 이전하며 탄탄한 내실 다지기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본사 건물 7층으로 입주한 티커 개발본부는 기존 규모보다 2배 이상 넓어진 공간에서 본격적인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타키온비앤티는 직원들이 쾌적하고 효율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직무별 스타일을 고려한 데스크와 회의실 및 카페테리아를 세심하게 구성했으며, 소통과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인테리어를 완공했다.

또한, 타키온비앤티는 하반기 이커머스 등 한층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본부 인력을 대규모로 채용 중이다.

타키온비앤티 강덕호 대표는 “기업 규모가 커지고 있는 만큼 인재 유치와 직원들의 역량을 증진시키고자 사무실을 확장하게 됐다”며 “앞으로 새로운 공간에서 내실을 강화하며 뷰티테크 업계를 리딩하는 대표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말 통합 론칭한 AR뷰티 라이프 플랫폼 티커는 약 한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만을 돌파하며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티커는 실제 제품 체험이 가능한 AR 카메라, 다자간 영상통화와 소셜 기능까지 탑재한 신개념 뷰티 라이프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실제 코스메틱 제품을 가상으로 테스트해보고,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스타일의 메이크업을 체험하며, 그 모습 그대로 영상통화를 즐기고 공유할 수 있다. 올 하반기부터는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이커머스 및 마일리지 기능까지 추가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타키온비앤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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