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3년 하반기 정규직 82명을 공개채용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진료비 심사 및 의료서비스 적정성 평가 업무 수행을 위해 국민보건 향상 및 사회보장 증진을 기여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법에 의해 설립된 준정부기관이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행정직(사무행정) ▲6급가 일반(8명)/6급가 보훈(2명), 심사직 ▲4급 약사(10명)/5급 간호사 등(50명)/5급 보훈(2명), 전산직(시스템개발) ▲6급가 일반(8명)/6급나 고졸(2명) 등 총 82명이다.

심사직 응시자격은 ▲약사는 면허 취득 후 관련업무 1년 이상 경력자 등 당해 분야 경력이 있어야 한다. ▲간호사등(간호사, 의료기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은 면허취득 후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또는 진료비 심사기관에서 임상이나 심사경력이 1년 이상인 자로 우대사항 등은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필기시험(10월 14일), 인성검사, 면접심사를 거쳐 심사직은 11월 28일, 행정직 등 기타 직급은 12월 15일(금)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사 지원은 9월 12일(화) 18시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해야 하며, 채용분야별 중복지원 불가(전형‧직종을 달리하거나 동일전형‧직종에 중복지원할 경우) 모두 ‘부적격’ 처리)하다.

채용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채용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세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이 모집 분야에 따라 상이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김윤철 기자 listkyc@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