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활기 잃은 제조업, 청년취업자 4만 4000명 감소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지난해 하반기 제조업의 청년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4만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 수준이 높아 양질의 일자리로 꼽히는 제조업에서 청년들의 일자리가 줄었다는 것은 그만큼 고용상황이 나쁘다는 것을 의미한다. 4월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7~12월 제조업에 종사하는 15세~29세의 청년 취업자가 전년 동월대비 4만 4000명(6.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양질의 일자리로 분류되는 제조업으로의 취업이 어려워진 청 사회 | 손영남 기자 | 2019-04-24 09: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