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사장 이상철)은 지난 7일 개최된 임시이사회에서 114안내전문회사 및 요금체납관리 업무를 분사화, 종업원지주회사로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114안내회사는 이르면 오는 6월말까지 상법상 주식회사로 출범할 계획. 사업영역은 번호안내, 우선안내, 직접연결, 대기시간광고, 번호DB 가공판매, 텔레마케팅 등 신규사업 등이 포함된다.주주구성은 종업원지주회사로 설립될 예정이며, 전국을 2개권역으로 나눠, 서울,경기,강원지역에 1개회사, 부산, 대구 등 기타지역에 1개회사 등 2개회사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요금체납관
컨택센터 | | 2001-05-08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