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21-탄력적 조직운영 통한 아웃소싱 도입
MK21-탄력적 조직운영 통한 아웃소싱 도입
  • 승인 2002.05.1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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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21(사장 진명범)은 차별화 된 인재관리 전략으로 탄력적인 조직운영
을 해오고 있는 외국전문인력 파견 아웃소싱 업체다.

현재 노동부의 허가를 취득한 외국인력 업체는 약 200여개 업체지만
국내에서 실질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공연 아웃소싱 업체는 80
여개 업체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처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아웃소싱을 하고 있는 업체들이 활성화되
고 있지 못한 데는 음성적으로 파견사업을 하고 있는 일부 업체들의
무분별한 난립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별화 된 인재관리 전략 및 교육
-현장중심의 1:1 밀착관리가 노하우

그러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으로 파견업을 하고 있는 업체들
은 극소수에 불과한 실정이다.

MK21은 이러한 잘못된 이미지를 종식시키고 파견시장에 제대로 된 채
용문화를 이루어 내기 위해 지난 2000년 8월, 파견 아웃소싱업체로 본
격 진출했다.

현재 특 1급 호텔, 나이트클럽 등지에 파견 아웃소싱을 하고 있는
MK21은 이 분야에선 업체 특성에 맞는 전문인력 확보와 관리로 차별
화 된 인재관리 전략을 도입했다.

전산화 된 인재수급 시스템을 통한 접근과 현장 중심의 1:1 밀착관리
는 이들만의 노하우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대해 진명범 사장은 “국내 실정을 잘 모르는 외국인들을 일부
악용하는 사례도 생겨나고 있지만 MK21은 반복된 교육을 통한 철저한
관리와 이들의 신분 보장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직원들에 대한
관리와 교육을 바탕으로 사용업체의 만족도를 배가시키고 있다”고 말
했다.

MK21은 사업분야를 다각화해 고부가가치 산업인 IT분야에 외국인 전문
인력을 파견해 사업을 특화해 나갈 예정이며, 무역업에 치중할 계획이
다.

또 MK21은 모델, 무비스타, 치어리더 등 사업분야를 넓혀 업체의 특성
에 맞는 전문인력을 발굴해 분야별 아웃소싱을 확대해 나간다는 복안
이다.

현재 국내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들 중 도우미나 모델링 분야는 C4비자
를 발급 받아 3개월 정도의 단기파견을 하고 있으며, 무용수의 경우
E6비자를 통해 6개월에 4번씩 2년까지 연장 할 수 있으며, 각 에이전
트를 통해 도우미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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