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메달을 18일부터 전국 본지점에서 예약 판매 접수를 받는다.
조흥은행은 FIFA 라이선스 업체인 고운기업과 2002 FIFA 월드컵 기념
메달 판매대행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4월 말까지 기념메달 예약접수,
홍보, 교부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조흥은행에서만 판매대행하는 이번 기념메달은 금은을 결합한 직경
102mm의 초대형으로 한국조폐공사에서 책임 보증하는 Proof공법에 의
해 제조됐다.
조흥은행은 "9600개의 메달을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하며, 희소성이나
예술성이 뛰어나 조기에 매진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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