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컨설팅-TM인력 전문성 확보로 두각 나타내
J&B컨설팅-TM인력 전문성 확보로 두각 나타내
  • 승인 2001.09.0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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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8년 여성 TM전문인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주)J&B컨설팅(사
장 이수연)은 차별화된 관리시스템으로 창립 3년만에 업계의 주역으
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현재 LG캐피탈, 삼성카드, LG홈쇼핑, 외환카드 등에 865명의 인력을
파견하고 있는 J&B의 이수연사장은 “전국에 4,000여개가 넘는 종합인
력아웃소싱회사가 있지만 이제는 하나의 업종이라도 전문화하고 특성
화시켜야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TM분야는 여성들에게
매우 유망한 업종이란 판단하에 설립을 결정했지요.” 라며 한직종만
확실하게 파고든 것이 성공포인트임을 강조했다.

J&B컨설팅의 차별화시스템은 크게 3가지고 나눌 수 있다. 우선 인력수
급면에서 기업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고객사 요청
시 요청인원대비 3배수 이상을 선발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J&B의 철
저한 교육으로 우수한 인재를 개발함으로써 질적인 부문을 만족시킨
다. 또 상시예비인력 확보로 요청시간내 인재 선발이 가능하게끔 시간
적인 면에서도 만족을 주고 있다.

두 번째는 파견사원의 높은 교육수준이다. 준비된 인력을 확보하기 위
해 고객상담 응시자 대상으로 적성검사를 실시하고 있고 TM교육 아카
데미센터와 TM QAA시스템(텔레마케팅품질관리시스템), 자체콜센타를
운영하고 있다.

TM교육 아카데미는 월 1회의 교육과정으로 예절교육부터 발성훈련, 초
급TM전문교육, 고급TM전문교육 등 16시간의 훈련과정이 있다. 교육 후
에는 수료증 발급 및 최우선적으로 상담원을 채용함으로써 교육의욕
을 고취시키고 있기도 하다.

세 번째는 바로 파견직원관리에 있다.
초기에 적성검사를 실시함으로써 적성이 맞지 않는 응시자에 대해서
는 다른 업종을 추천의뢰하는 과학적인 관리를 하고 있으며 그밖에도
전문 QAA를 채용하여 거래사별 당사 파견인력을 대상으로 모니터를 실
시해 해당 현장 담당자에게 결과분석자료를 제출해 파견인원에 대한
관리를 체계적으로 하고 있다.

J&B는 앞으로 여성전문경영인으로서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파견에
대한 전문성을 토대로 파견제 이해를 증진시키고 파견대상 26개 직종
에서 여성 TM인재만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또 사옥을 지어 자체 콜센터를 만들어 교육, 자기개발, 멀티미디어 상
담이 가능한 환경 또 이에 따른 메이크업 표정관리부분 등 TM업무와
관련한 모든 업무를 자체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토탈 TM아웃소싱전문
업체로 성장해나갈 생각이다.
(02-581-6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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