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데 저마다 원스톱 지원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자부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컨설팅 회사들은 자신의 Tool에 맞춰 문제점을 찾고
해결해 주려고 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주)아이비파워(대표이사 최종한)는 바로 이런 업체들에게 최선의 해
결점을 제시해주는 회사다.
지난 3월에 설립된 아이비파워는 10여개 업체의 컨설팅을 수행해왔
다.
현재는 (주)비전테크시스템의 경영 및 투자사업 컨설팅을 하고 있다.
비전테크시스템은 TV 리모콘을 통해 인터넷, 비디오, 게임기 등을 원
격조정할 수 있는 셋톱박스를 개발한 인터넷 응용프로그램 개발업체
로 현재 투자유치 중이다.
(주)아이비파워은 인터넷 사업 컨설팅의 차별성은 고객 기업이 원하
는 것을 찾아서 각 기업 자체의 Tool로 해결해 준다.
최종한사장은 "전문 업체를 연결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컨설팅의 해결
점, 중심을 풀 수 있는 사람을 찾아준다"며 업체의 구멍, 즉 업체들
이 현장에서 겪는 가장 어려운 점을 해결해주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 인터넷 비즈니스라는 큰 축에서 구체적인 네트워크 마케팅을 어떻
게 할 것인가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새롭게 인터넷 사업을 시작하려는 업체들 중 기획 단계에 전혀 투자
를 하지 않으려는 곳이 있어서 많은 컨설팅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보통은 좋은 아이템이라는 생각 만으로 바로 사업화하려 하기 때문에
나중에 가서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그래서 아이비파워는 비용이 더 들더라도 기획 단계에서 사업성을 철
저히 검토하도록 고객 기업을 설득하고 있다.
인터넷 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업체들은 각 분야에 적정한 인력이 필
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그런 사람을 찾기도 힘들고, 또 자금 확보가 안
된 업체들은 각 기능에 맞는 인력을 수용해 인건비를 대기도 힘든 상
황이다.
아이비파워가 이러한 업체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데는, 최종한 사장
의 경력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최 사장은 10년 동안 롯데그룹에서 기획, 인사 업무를 담당하면서 수
백 가지 업종들을 접했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조직 연결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또한 그가 인재네트워크사인 (주)Korea Think Pool(현 (주)씽크풀)의
이사 재임 중에 각계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한 컨설팅과 마케팅 등
제반 사업을 벌여 왔던 경력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 그를 뒷받침하는 이지영 이사 등의 실무진은 국내 인터
넷 사업이 시작될 무렵부터 인터넷 사업에 매진해온 선두주자들로 최
사장의 든든한 조력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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