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 www.seoulbank.co.kr)은 기존 `학생증-플러스카드"에 전자
화폐 기능을 추가한 `학생증 겸용 전자화폐" 카드를 내년 1월부터 선
보인다.
서울은행은 20일 이를 위해 와이즈인포넷(대표 강태진)과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 카드를 발급받은 학생은 서울은행 또는 와이즈인 포넷 사이트에서
전자화폐를 충전받은 후 인터넷 상에서 각종 콘텐츠 를 이용하거나 사
이버 쇼핑몰에서 대금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등록금을 비롯해 증명서 발급비용 교내 행사비 등의 지불도 인
터넷을 통해 전자화폐로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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