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특허기술 상설장터 ..최근 운영에 들어가
국내 최초 특허기술 상설장터 ..최근 운영에 들어가
  • 승인 2000.12.2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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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서울시 역삼동 발명회관 3층에 특허기술 전문거래시장인 `
특허기술 상설장터"를 열고 최근 운영에 들어갔다.
이 장터는 국내 처음으로 특허 기술을 사고 팔 수 있는 상설장터이다.

이 장터는 앞으로 개인 발명가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의
이전, 알선(매매 포함), 투자유치 등 특허기술 사업화 촉진에 주력하
게 되는데 운영은 한국발명진흥회(회장 이상희)가 맡았다.

6백여㎡ 규모의 이 장터는 상설전시장, 투자설명회장, 상담실, 인터
넷 특허기술실 등을 갖추고 50여개의 기술을 전시하며 전문 유통 상
담관을 통해 특허 출원에서 기술이전, 알선, 사업화 등 전과정을 지
원하게 된다.

이 장터에서는 또 분야별, 제품별 투자설명회와 발명가-투자자들의
만남의 장을 수시로 여는 한편 내년 상반기 중 분야별 전문가 10여명
으로 구성된 `특허기술평가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장터에 보유기술 전시를 희망하는 발명가나 특허권자는 한국발명
진흥회로 문의하면 되고 전시와 알선 수수료는 무료다.200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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