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식품 특허 받는다
기능성 식품 특허 받는다
  • 승인 2000.12.2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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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생리작용을 촉진하는 물질이 포함된 기능성 식품에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제품의 개발 및 상품화도 활발해지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기능성 식품(건강보조식품, 특수영양식
품, 인삼제품 등)시장은 국내 식품 총생산액 31조원의 2.7%에 해당하
는 약 8279억원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중에서도 키토산, 칼슘제제, 알로에, 정제어유(DHA 등) 등의
점유율이 큰 것으로 파악되고 세모, 서흥캅셀, 남양알로에, 풀무원
등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식품첨가물, 식품신소재를 중심으로 기능성식품을 개발하려
는 벤처기업의 창업도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라이브맥스 에그바이
오텍 한식원 바이오맥스 대덕바이오 바이오앤진 비피도 바이로박트 유
니젠 등은 대표적인 `식품벤처"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 벤처기업은
연구개발도 활발히 진행해 97년 114건, 99년 95건에 이르는 관련 특
허를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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