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후생전문기업 이제너두 펜션사업 진출
복리후생전문기업 이제너두 펜션사업 진출
  • 승인 2004.03.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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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후생전문 기업 ㈜이제너두(대표 김정호)가 팬션사업에 진출한다.

이제너두는 국민은행과 삼성중공업이 출자한 기업으로 KOTRA 및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국민고충처리
위원회 등 국공기업, 외국계 기업 등에 복리후생서비스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이제너두가 개발하는 팬션단지는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1만평 부지에 130가구 규모로 숙박시설과 생태
공원, 도예체험실, 수영장, 세미나실 등 4000여 평의 부대시설로 건립된다. 이중 회사보유분 30가구를 제외
한 10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제너두에 임직원 복리후생 업무를 위탁한 80개 회원사 18만 임직원을 고정 고객을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
인 임대수익이 보장된다는 것이 이번 개발의 의미다.

평당 분양가는 480만원 선이며 분양가의 40%는 농협중앙회 에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올 12월 완공을 목
표로 공사가 진행중이다. 인근에 성우리조트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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